안녕하세요 시슐랭가이드의 류워치 입니다.
(이 글은 기존 시슐랭가이드에 맞지 않고 그냥 쓰는 글 입니다)
오늘 소개할 시계는 국내 마이크로 시계 브랜드의 tisell 티셀 입니다.
탄생 배경이나 역사의 정보가 너무 없어서 몇번이나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 이러다가는 못쓸것 같아 그냥 이번편은 편하게 작성하겠습니다.
티셀의 판매량 1위 가장 인기가 많고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이 롤렉스 오마주의 티셀 서브마리너 미요타9015 입니다.
스펙
판매가 25만원
40mm 사이즈에 러그 20mm 두께 12.5mm
200m 방수에 ar단면코팅된 사파이어글라스
글라이드락 되어있는 무광스틸베젤과 미요타9015 무브먼트 입니다
가격과 스펙만 놓고보면 이 시계는 가성비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동 가격대 다른 시계들 아무리 찾아봐도 이만한 스펙의 시계는 거의 없습니다.(파니스 제외)
eta2824 무브만큼 가성비 좋다고 알려진 미요타9015 무브이고 사파이어글라스에 빛반사 줄여주는 ar코팅도 되어있고
푸른 빛의 bgw9의 야광인데 글라이드락 버클까지 하나 하나 보면 제가 개인적으로 딱 좋아하는 스펙입니다.
디자인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현재 매장에서 구하기도 힘든 롤렉스의 대표 모델 서브마리너 오마주인 만큼 검증된 디자인이고요.
마감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총평
단점 역시 많습니다만
저는 이 시계의 단점들을 볼때 우선 가격을 먼저 생각합니다. 25만원의 시계에 롤렉스 서브마리너급을 바란다면 그건 양심이 없는 거기 때문에 한번 생각을 해보는 편인데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충분히 넘어 갈수있는 수준입니다.